2023년 5월 15일 월요일

[무선통신 시스템 설계] 3강. 아날로그 변조(AM) 장치의 구성

[무선통신 시스템 설계] 3강. 아날로그 변조(AM) 장치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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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이 글은 아래 강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부 내용은 저의 생각 담아 첨삭하였습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강좌 원본을 꼭 함께 봐주시기 바랍니다.

[Radio System Design] Module 3. AM Modulation Architecture / David S. Ricketts

함께 공부한다고 여기시고 아래 글에 오류가 있다면 가차없는 지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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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다음과 같은 4가지 아날로그 진폭변조 방식에 대하 간략히 살펴본다.

[주] AM을 '진폭변조(Amplitude Modulation)'의 약자로 인식하고 있으나 디지탈 변조(Digital Modulation)의 비교단어로써 아날로그 변조(Analog Modulation)를 의미를 담고 있다.

  • 양측파대 변조(DSB, Double Side Band)
  • 반송파 억압 양측파대(DSB-Suppressed Carrier)
  • 아날로그 쿼드러춰 변조기(Quadrature, Analog)
  • 반송파 억압 단측파대(Single Side Band-Suppressed Carrier)

아울러 아날로그 수신기 구성도 간략히 알아본다.

  • 전력(Power) 효율적인 변조(반송파 억압, 측파대 전송)
  • 반송파 억압된 신호의 복조(Coherent Receiver)

진폭변조(AM) 기초편에서 다뤘던 내용 복습

- 시간영역에서 보면 신호파와 반송파의 곱(Multiplication in Time-Domain)
- 주파수영역에서 보면 신호파와 반송파의 합성곱(Convolution in Frequency-Domain)

반송파:

  • 신호파를 멀리 전달하기 위한 수단.
  • 단일 주파수로 정보는 없다.

신호파:

  • 정보를 담고있다.
  • 주파수 대역(여러 주파수의 합)을 차지한다.

AC와 DC:

  • AC 에서 출렁이는 신호: 인간 감각 인지 불가능. 공간 전파. [반송파]
  • DC 에서 출렁이는 신호: 인지 가능, 능동 전자회로로 수집 및 가공. [신호파]

출렁이는 파형의 수학 표현:

  • 시간영역: 각기다른 주파수와 진폭 가진 여러 파형의 조합
    - 음과 양의 진폭값을 갖는 정현파(sinusoid waves)
    - 각기다른 진폭에 다양한 주파수를 갖는 정현파들의 합
  • 주파수영역: 음과 양의 주파수 분포. DC(f=0hz)를 중심으로 좌우 거울상 대칭
    - 반송파: 정보를 담지 않는 기준 AC 정현파(진폭 1, 주파수 고정). 음양 양쪽으로 떨어진 단일 주파수.
    - 신호파: 정보를 단은 DC 성분(주파수 0Hz)을 가지고 있음. 주파수 0Hz를 중심으로 음/양 주파수 양쪽으로 거울상 대칭된 성분분포.

변조:

  • 정보를 멀리 보내기 위한 조작
  • 전자회로로 수집한 인지가능 DC 신호에 공간전파를 위해 고주파 AC 신호 섞기(Mixing)

진폭변조로 얻은 신호 X_AM(f)는,

  • DC 신호파에 AC 반송파를 곱(합성곱)한 결과:
    - 양의 주파수 대역의 실신호와 음의 주파수 대역의 허신호로 구성
    - 실신호와 허신호는 주파수 0 을 중심으로 대칭(거울상, mirror image)
  • 양측파대 신호:
    - 신호파의 주파수 영역에서 허신호 였던 대역이 실신호로 등장.
    - 반송파의 주파수를 중심으로 좌/우(하측파대/상측파대) 거울상 대칭인 실신호
  • 상측파 대(USB, Upper Side Band):
    - 반송파 주파수의 우측 대역.
    - 대역내 주파수 분포는 정상
  • 하측파 대(LSB, Lower Side Band):
    - 반송파 주파수의 좌측 대역.
    - 대역내 주파수 분포는 역상(상측파대에 대하여 반송파 주파수를 두고 거울 상)
  • 반송파 섞기
    - 변조(modulation)와 주파수 변환(frequency conversion)을 의미
    - 음의 주파수 영역에 실신호와 거울상 대칭인 허신호 존재
    - 물리적 조작(증폭)을 위해 신호파의 실신호와 허신호 그리고 DC 성분을 모두 실신호(양의 주파수) 영역으로 끌어올림 
    - 원 신호파를 충실히(허신호, 실신호 그리고  DC까지) 증폭 가능함
    - 장단점: 에너지 손실이 크다. 수신기 구성이 간단해 진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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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modulation)와 주파수 변환(frequency up/down conversion) [주: transform 이 아님]

종전에는 '변조'와 '주파수 변환'이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전자회로도 믹서로 동일하다. 다만 사용 용도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 변조(Modulation): 신호파를 반송파에 얹는 행위
  • 주파수 변환(Frequency Up-Down Conversion): 주파수를 높이거나 낮추는 행위

그런데 변조와 주파수변환을 구분하려는 이유는 최근 SDR이라고 하는 수치처리 기반의 무선통신 기기가 등장한 탓이다. 

고전적인 SSB 송신기의 절차

  • 음성을 DC로 수집(마이크 앰프)
  • 중간 고주파로 혼합(변조)
  • 대역 필터를 거쳐 측파대 제거(측파대 신호가 만들어짐)
  • 복사하려는 목표 주파수로 변환
  • 불요 주파수 성분 제거 필터
  • 고주파 증폭
  • 고조파 제거 필터
  • 복사(안테나)

디지털 신호처리 방식(DSP, Digital Signal Processing)의 송신기

  • 음성을 DC로 수집
  • 디지털 변환으로 수치화(Analog-to-Digital)
  • 수식으로 측파대 신호 만 뽑아냄(변조)
  • 수치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Digital-to-Analog)
  • 목표 고주파로 변환
  • 불요 주파수 성분 제거 필터
  • 고주파 증폭
  • 고조파 제거필터
  • 복사(안테나)

변조가 필요한 이유

  • 단순히 반송파(전파)의 단속으로 정보를 표현하는 전신 송신기는 변조가 필요 없음
  • 여러 주파수 성분의 조합인 정보(음성)를 '온전히' 전파에 실어내기 위함
    - '음성'은 자연에 존재하는 신호로서 양의 주파수 뿐만 아니라 음의 주파수 성분도 존재
    - 음의 주파수 성분은 물리적인 장치(전자회로)로 다룰 수 없음
    - 음성을 중간 주파수로 끌어올려 음과 양의 주파수 성분을 모두 실신호 영역으로 끌어올림

디지털 신호처리 방식에서 중간 주파수가 필요없는 이유

  • 수식을 사용하여,
    - 수치화된 음성(DC 신호)는 쉽게 AC 로 바꿀 수 있다(샘플값에서 상수  뺄셈)
    - 실신호(양의 주파수) 뿐만 아니라 허신호(음의 주파수)도 수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음성'을 각종 전송 가능한 형태(AM, SSB, FM, PM 등)로 바꿀 수 있다.
    - 고성능 필터를 구현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컴퓨터에서 실행되는 수학)으로 전송에 맞도록 각종 변형을 실시하므로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SDR 이라 한다.
  • 워터-폴 그림을 보여주는 것은 SDR 과는 상관 없는 그냥 멋(사용자 인터페이스)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 중간 주파수 단에서 변복조와 증폭을 모두 수치로 처리하므로 기존의 수퍼헤테로다인 방식 무선기기에서 차지하는 대부분의 회로 요소가 사라졌다.
    - 아날로그 부품의 열손실, 열잡음, 주파수 특성, 시정수 변동 따위는 걱정 끝!
    - 고주파 변환, 고조파 억제 및 임피던스 매칭, 고주파 증폭은 여전히 아날로그 회로의 영역이다. 
  • 최근 등장한 올밴드 올모드 단파 송수신기가 손바닥 만 하다(예: (tr)uSDX). 이는 모두,
    - 고성능 주파수 발생기(DDS, PLL)와
    - 고속 데이터 변환(ADC, DAC) 반도체 부품이 단순저렴 해졌고
    - 컴퓨터(CPU)의 성능이 우수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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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과 그림으로 보는 변조와 주파수 변환

  •  주파수 혼합기(Mixer)

1. 정현파(삼각함수 파)의 이해 (기초)

  • 각도(차원이 없는 값)를 변수로 하는 삼각함수의 시간상 변화궤적
    - 시간을 매개로 원운동하는 위상자(phasor)의 궤적
    - 허수공간: 실수 또는 허수축 만으로 위상자의 위치를 특정할 수 없음  
    - 위상자의 위치: 원의 반지름(진폭)과 각도(위상)
    - 실수축 상의 시간궤적(cosine)와 허수축 상의 시간궤적(sine)
    - 주기함수
  • 두개의 독립변수 시간(t)과 주파수(ω)로 표현
  • 변환(transform): 시간 영역 표현과 주파수 영역 표현 사이의 등가 변환
  • 오일러 공식(Euler's Formula)

2. 시간-주파수 변환(Transform):
  • 주파수-위상 성분 분석도구(analysis tool)
  • 증명된 사실:
    - 임의 신호를 연속적인 주파수 성분을 가진 삼각함수의 합으로 본다.
    - 알려진 주파수의 삼각함수를 임의신호에 곱하여 총합을 구한다(벡터 곱, multiplication & addition).
    - 이 총합은 임의신호에서 해당 주파수의 성분량이다.

  • 의문점:
    - 동일한 주파수 라도 위상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않나?
    - 샘플 주파수 보다 큰 주파수 성분은 판단할 수 있을까?
    - 위신호(aliasing)를 방지할 방법은?
    - 시간-주파수 변환은 과도한 계산이 필요하다. 실시간 적용의 실용성은?
  • DCT example[Link]


3. 주파수 변환(Frequency conversion):

  • 두 삼각함수 파(AC 신호)의 곱(시간영역)과 합성곱(주파수 영역)
  • 봐야 믿는법. 그림을 보며 이해해보기로 하자. 울프람(Wolfram) 언어를 이용해봤다[Link].
  • 먼저 각각 2 Hz, 20 Hz, 200 Hz에 해당하는 정현파를 생성하자.

    cos2hz = Table[Cos[2 x], {x, 0, 2 Pi, (2 Pi)/600}];
    cos20hz = Table[Cos[20 x], {x, 0, 2 Pi, (2 Pi)/600}];
    cos200hz = Table[Cos[200 x], {x, 0, 2 Pi, (2 Pi)/600)}];
    GraphicsRow[
        {
            ListLinePlot[cos2hz],
            ListLinePlot[cos20hz]
            ListLinePlot[cos200hz]
        }
    ]

  • 2Hz와 20Hz의 곱과 20Hz와 200Hz를 곱하면 이렇다. DC 성분이 없는 두 정현파의 곱이다.

    converted1 = cos2hz * cos20hz;
    converted2 = cos20hz * cos200hz;

  • 스펙트럼을 보자.

    GraphicsRow[
        {
            ListLinePlot[Abs[Fourier[converted1]]],
            ListLinePlot[Abs[Fourier[converted2]]]
        }
    ]

  • 두 정현파의 주파수 합의 주파수와 차의 주파수 분포를 갖는다.

4. 변조(Modulation):

  • 신호파(DC 성분을 가진 신호)와 반송파(AC 신호)의 곱(시간영역)과 합성곱(주파수영역)

  • 정현파에 DC 성분이 더해진 신호파와 반송파의 진폭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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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변조를 다루면서 이렇게 수학을 들먹이는 이유? 예전에는 열변동과 경년변화가 심한 RLC 전자부품으로 회로를 꾸몇다. 이제 디지털 신호처리 방식으로 변조된 신호를 뽑는다. 수식을 프로그래밍 언어(소프트웨어)로 기술 함으로써 부품의 물리적 손실없이 고품질 변조가 가능하다. 물론 이 수학들은 2백여년 전부터 존재해왔다. 최근들어 아날로그 신호의 디지털 변환(ADC)과 디지털 신호의 아날로그 변환(DAC)을 고속으로 수행하는 반도체가 등장 했고 이를 처리할 디지털 계산기(CPU)가 매우 흔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8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조차 고속 곱셈기와 덧셈기가 내장되어 있다.

1. 동작 속도 20Mhz으로 2클럭 곱셈기 내장 [Digital Signal Processing Performance of the 8-bit AVR® Core]
2. 오픈 소스 SDR 무전기 [uSDX: micro Software Defined Transce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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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폭변조된 전파신호의 복조(De-Modulation)

  • 전파신호에서 DC의 신호파를 꺼내는 것
  • 검파(detection): 진폭 변조된 전파신호에서 신호파는 포락선(envelope) 검출
  • 코히런트(coherent): 사전의미는 '시종일관한'. '균일한 정현파' [참고]
  • Non-Coherent 복조기
    - 반송파의 주파수, 위상은 활용하지 않겠다는 의미
    - AM 변조된 신호는 양측파대 신호, DSB
    - 신호파를 떠받치던 반송파를 단순히 제거하여 신호파를 얻음(선형변조 였기 때문)
    - 반송파를 전혀 이용하지 않으므로 음질 저하(SNR 취약)
  • 가장 간단한 복조기
    - 다이오드: 전파신호를 DC로 걸러냄
    - 컨덴서: DC로 올려 놓은 반송파 성분 제거 (충방전: Sample & Hold)
                    (전류가 양쪽으로 흐르는 AC 였다면 검파 되지 않음. 교류통과로 Hold 없음.)
    - 광석 수신기: 복조(주파수 혼합)조차 없이 검파
    - 선형 검파기: 반송파를 빼면 곧바로 신호파(포락선)
    - 선형변조[참고]: 주파수 합성 없음. 반송파와 신호파의 주파수의 더하기와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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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파 억업 양측파대 변조(DSB-SC)

  • 양측파대 변조에서 반송파를 최소화(반송파 억제, Suppressed Sarrier)하여 반송파 전송에 소요되는 전력 절약
  • 정보신호 A(t) 에서 DC 성분 제거 후 반속파 섞기
    - 공중전파를 위해 고주파수 정현파를 섞어 변조시킨 전파신호에 반송파가 포함된 원인은 정보신호 A(t) 의 DC 성분 때문
    - DC 성분(f=0Hz) 없애는 법: 대역필터, 고역필터
  • Non-Coherent 수신기로는 원신호를 복구하기 어렵다.
    - 반송파의 등락(포락선)이 정보신호 였다는 점을 상기하자.

반송파 억 양측파대 수신기(DSB-SC Coherent Receiver)

  • 수신기에서 반송파를 주입 (Coherent Receiver)
    - 반송파 없이 보내진 전파신호 X_AM(t)에 반송파 섞기
    - 주파수 변환(Frequency Down Conversion)으로 원신호 복원
    - 반송파 발생기와 믹서가 필요하므로 수신기가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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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차 (π/2)인 두 삼각함수파

  • 삼각함수의 표현에 허수체계의 도입 (오일러 공식)
    - 실수축과 허수축 공간에서 극좌표로 회전자 표현 
    - 양의 주파수 음의 주파수
    - 위상차 만 다른 삼각함수 파
    - 시간영역에서 위상차 만 다른 삼각함수 파 구분 불가
    - 주파수 영역에서 위상차가 다른 삼각함수 파 구분 가능

  • 코사인 함수의 주파수 분석
    - 음의 주파수와 양의 주파수
    - 실수 성분 값
  • 사인 함수의 주파수 분석
    - 음의 주파수와 양의 주파수
    - 허수 성분 값
    음의 주파수 성분값과 양의 주파수 성분값이 서로 부호가 반대(비대칭, odd function)
  • 코사인과 사인 함수는 단지 위상 만 (π/2) 차이

직교변조 (Quadrature Modulation)

  • 코사인과 사인의 위상차 특성 활용
  • 원신호 훼손이 없이 두 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 손실이 없으려면 변조에 사용한 반송파가 정확히 (π/2) 차이가 날 것
    - 아날로그 회로에서 매우 어렵지만 디지탈 합성 주파수 발진기에서는 수월하다.

위상이 정확히 (π/2) 차이나는 두 삼각함수 파가 섞였을 경우 특성을 잃지 않는 다는 점을 시간영역에서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두 삼각함수 파의 꼭지점(꼭지점의 연결이 포락선이다)에서 한 삼각함수 파의 최대점이 다른 삼각함수 파의 0이 되는 지점이다. 서로다른 진폭과 주파수를 갖는 다수의 삼각함수파가 섞여 있는 경우 이처럼 단순하지 않다. 변조에 관한 구체적인 수학적 접근은 나중에 다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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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측파대 변조(SSB, Single Side Band)

  • 전송 전력의 절약
    - 아무런 정보도 담지 않고 있는 반송파 억압(변조)과 주입(복조)
    - 양 측파대는 서로 거울상 대칭이라면 한쪽 측파대 만 전송

SSB 신호 생성(변조) 및 복원(복조/검파)

  • 필터 사용 측파대 제거
  • 고전적인 방법
    - 필터사용 측파대 억제: 이상과 현실의 차
    - 코히런트 수신기: 복조회로
    - BFO: AM 단파라디오에서 SSB 듣는 방법 [링크]
  • 수학적인 방법(디지털 신호처리)
    - '거의' 이상적인 필터구현 가능 (DSP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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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과 사인: π/2 위상차의 위력 (j-연산자)

  • 직교 변조, 측파대 변조의 수학적 근거


허수체계에서 π/2의 위상차의 의미

  • 시간영역의 실수체계에서 코사인과 사인은 π/2 만큼의 위상차
  • 오일러공식: 주기함수의 표현은 원래 허수체계임
  • 허수체계의 표현을 실수체계로 표현 옮기면 켤레복소수 곱의 제곱근

(-π/2) 위상 변화(Phase Shift)의 효과: j 연산자 (j-operator)

  • 음의 주파수(-ω) 성분 시계방향으로 π/2 회전 (+j)
  • 양의 주파수(ω) 성분: 반시계방향으로 π/2 회전 (-j)

주파수 영역에서 위상변화(Phase Shifting)

  • 원신호 A(ω) 에 -π/2 만큼 위상 차를 주면 허수축으로 회전 (j-연산자)
    - 음의 주파수 성분은 <j> 로 양의 주파수 성분은 <-j>로 회전
  • 사인파(sine)와 합성곱
    - j-연산자(-π/2 위상차)적용 및 주파수 변환(frequency co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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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 신호 변조기

  • j-연산자(phase shift)와 고주파수 사인파의 합성곱(convolution)

[주] 위의 그림에서 주파수 영역으로 보여준 것은 설명(분석)을 위한 것이다. 실제로는 시간영역에서 곱하고 더한다.

SSB 의 복조는 코히런트 수신기(Coherent Receiver)다.

SSB 신호를 위한 과제
  • 매우 정확한 위상 전이(phase shift) 회로
    - 디지털 신호처리에서는 쉽다. (샘플 인덱스 조정)
  • 매우 정교한 직교 사인파 발생기 회로
    - 디지털 주파수 합성기는 매우 정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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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직교 반송파를 이용해 SSB 신호가 만들어지는지 Jupyter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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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날로그 신호(음성)의 변조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편에서는 디지털 데이터(디지털 화한 음성데이터 포함)의 변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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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9일 토요일

[무선통신 시스템 설계] 2강. 변조의 기초 (Modulation Basics)

[무선통신 시스템 설계] 2강. 변조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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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이 글은 아래 강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부 내용은 저의 생각 담아 첨삭하였습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강좌 원본을 꼭 함께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Radio System Design] Module 2. Modulation Basics / David S. Ricketts

배우는 중이니 아래 글에 오류가 있다면 가차없는 지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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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아날로그 변조(Analog Modulation)의 기초사항을 다룬다. 아날로그 변조의 종류를 크게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아날로그 변조의 종류

  • AM (Amplitude Modulation): 진폭변조
    - SSB
  • FM (Frequency Modulation): 주파수 변조
  • PM (Phase Modulation): 위상변조

변조가 필요한 이유

  •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 줄여서 '전파')는 소리나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곳까지 간다.
    - 빛(light)도 전자기파다. 여기서 말하는 전자기파는 수십 킬로 헤르츠(kHz)에서 수백 테라 헤르츠(THz)의 주파수를 가진 파동을 뜻한다.
    - 파장이 너무 긴 소리(수십 헤르츠에서 수십킬로 헤르츠의 파동, 전자기파라 할 수 없이 속도도 느림)나 너무 짧은 파장의 빛(수백 나노미터, ~100 nm)은 지형지물에 차단되고 멀리 전달되지 않는다.
  • 전자기파의 특성
    - 회절: 건물, 산에 부디쳐 경로가 휨. 중파의 특성
    - 반사: 얇은 금속판에도 쉽게 반사. 단파의 전리층 반사
    - 투과: 전기적 성질이 없는(부도체) 벽 투과. 초단파, 2.4GHz 대역의 WiFi 신호
    - 흡수: 테라 헤르츠의 극초단파는 대기 중 습기에도 흡수된다.
    - 회절, 반사, 투과, 흡수를 격으면 감쇄가 일어난다.
  • 반송파(carrier wave) 만으로는 정보를 담을 수 없다.
    - 전자기파가 멀리 도달 한다지만 정보를 담으려면 변조 되어야 한다.
    - 변조는 반송파에 변화(change, modification)를 가하는 것.
    - 전신 통신은 반송파의 단속: 반송파에 가하는 가장 단순한 변화다.
    - 전파 과학기술: 인위적으로 전자기파를 생성과 변경이 가능
    - SSB: carrier suppressed ?
  • 주파수 대 별 특성 활용
    - 변조의 범위: 반송파 주파수의 10% 이내에서 변화
    - 중, 단파: 신호파의 대역이 좁은 음성 진폭변조. 느린 속도의 디지털 통신. 채널 대역폭 10kHz 이내
    - 초단파: 주파수 변조 다채널(스테레오) 음성 방송. 채널 대역폭 100kHz 이내
    - 극초단파: 다채널 디지털 변조. 고속전송. 다중화 통신. 채널 대역폭 수MHz
        * 고속전송: 데이터 압축으로 동일 시간내 대량 데이터 전송. 작은 전송오류에 대량 데이터 유실. 높은 신뢰성 요구.
        * 부가정보: 오류 정정 및 복원용 부호, 다중화를 위한 경로 주소 삽입은 전달 내용보다 클 때가 허다하다(redundancy).

변조(Modulation)란 무엇인가?

  • 전파(radio wave)
    - 인공적인 유도(전선, 도파관, 광케이블 같은 전송로)없이 공간에 퍼져 나가는 전자파
    -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진동수 3KHz부터 3THz까지의 전자기파를 의미

[그림출처] 위키사전 '전파'
  • 정보가 담긴 신호(information signal)를 반송파(carrier wave)에 얹는(convey) 것
    - '얹는다'를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두 사인파의 곱하기
    예) 삼각함수의 곱을 합으로 바꾸는 공식 [링크]
    - 전자회로: 믹서(Mixer)
  • 정보신호는 대역폭(여러 주파수의 사인파가 섞여있으므로)을 가진다.
    - '섞는다'의 수학적 표현은 여러 사인파의 더하기
    예) 푸리에 급수 [링크] [급수(Seriese) vs. 변환(Transform)]
    예) what is a Fourier series? drawing with circles [링크]
  • 반송파는 단일 주파수의 고주파 전자기파다.
    - 정보신호가 전파에 실려 공중으로 복사(radiation, 방출/퍼져나감)된다.
    - 주기를 가진 파동의 수학적 표현: 삼각함수
    - sin(ωt) vs. cos(ωt) : 동일한 것으로 취급
    - In-Phase: I = cos(ωt)
    - Quadrature Phase: Q = sin(ωt) [In-Phase에 비해 1/4 주기 차이]
  • 정보신호의 대역에서 가장 높은 주파수는 반송파보다 작아야 한다.
    f < 0.1 f_c
  • 이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전자회로와 변조방식이 개발된다.
    - 제한된 대역폭 내에서 더많은 정보를 담기 위한 노력
    - 디지털 데이터 압축 후 디지털 변조 (digital modulation)
    - 다중화 (multiple access)

변조(Modulation)라고 말할 때는,

  • 정보(information)을 전송 가능한 형태로 바꾸는 행위
    - 전송가능한 형태란?
    - 무선전파, 전기신호(유선통신), 광 등
  • 정보를 구성하는 자료(data)에 의해 전기 신호가 뀌는 것
  • '자료가 전기신호로 바뀜'은 잘못된 표현이다.
    - '자료'는 변함 없어야 한다.
    - 전기전자 신호가 바뀌는 것


변조의 종류 (Types of Modulation)

  • 신호의 특성은 정보에 따라 달라짐
  • 전파신호(RF Signal)의 특성
    - 진폭(Amplitude)
    - 주파수(Frequency)
    - 위상(Phase)

  • 정보를 전송하려면 전파의 특성(진폭, 주파수, 위상)을 변경
    - 아날로그 변조: 정현파 기반의 연속적 변화. 무선통신용으로 자연공간으로 복사(radiation)
    - 디지털 변조: 구형파 기반의 단속적 변화. 유선전송용으로 공간에 복사되지 않음. NRZI, PWM 등
  • 디지털 선송선(예: USB 케이블, 디지털 회로기판 상의 배선)은 전파장애를 잃으킬 지언정 전파신호 복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

변조 방식을 선택할 때 고려사항

  • 복잡성(Complexity)
    - SSB는 효율적이나 복잡한 시스템(회로)을 요구한다 
  • 소요되는 대역폭(Bandwidth)
    - FM 변조는 음질은 좋으나 넓은 대역폭을 요구한다.
  • 잡음에 대한 강인성(Sensitivity to noise)
    - 공간잡음(자연 잡음은 정보없는 진폭변화다)에 강한 주파수 변조(FM)는 음질이 좋다.
  • 비선형 성에 대한 강인성 (Sensitivity to non-linearity)
    - 음성 통신: 진폭변조 vs 주파수변조
    - 데이터 통신: FSK vs PSK
    - Modulation vs Shift-Keying의 차이?
  • 기타등등.... (경제성, 사회문화, 기후환경, 지형환경)

진폭변조(Amplitude Modulation)

  • 정보신호를 단일 주파수의 정현파와 시간영역에서 곱하는 것(multiplication)
  • 정보신호(baseband)
    - 정보를 담기 위해 연속된 변화하므로 대역폭(band)을 가진다.
    - 여러 주파수 성분의 합으로 연속신호다.
  • 반송파(carrier)
    - 단일 주파수의 정현파(single-tone sinusoidal)
    - 안테나를 통해 공간으로 복사(radiation)되려면 단일 주파수 일 것
  • 정보신호에 의해 반송파의 진폭이 변한다.

시간/주파수 영역에서 보는 진폭변조

  • 시간영역(Time Domain) vs 주파수영역(Frequency Domain)
    - 정현파를 다루는 관점의 차이
    - 상호 등가 변환

  • 진폭변조:
    - 시간영역에서 보면 곱셈(Multiplication in Time-Domain)
    - 주파수영역에서 보면 합성곱(Convolution in Frequency-Domain)

합성곱(convolution) 이란?

합성곱, 또는 콘벌루션(convolution)은 하나의 함수와 또 다른 함수를 반전 이동한 값을 곱한 다음, 구간에 대해 적분(겹침 영역을 구함)하여 새로운 함수를 구하는 수학 연산자이다. [위키사전]

합성곱을 취하므로서 고정시킨 함수 X(ω)가 필터 역할을 하면서 들어오는 입력신호 Y(ω)를 가공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나무위키].

* 합성곱의 응용은 통계처리 기반의 결정에 사용된다. 신경망 기법, 신호처리, 영상처리 등에 응용된다.

[참조] But what is a convolution? [ https://youtu.be/KuXjwB4LzSA ]
[참조] Introducing convolution: intuition+Convolution Theorem [ https://youtu.be/N-zd-T17uiE ]

합성곱(Convolution), 상호상관(Cross-Correlation), 자기상관(Auto-Correlation) 비교

반송파를 고정함수라 하고 정보신호를 입력신호라고 하면 변조는 주파수 영역에서 합성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래 그림에서 적색 그래프를 음성신호 스펙트럼이라하고 청색 그래프를 반송파 스펙트럼이라 하면 합성곱으로 변조된 스펙트럼을 구할 수 있다. 이상적인 반송파 스펙트럼은 델타 함수에 가까워야 변조된 신호에 왜곡이 없다.

진폭변조된 신호의 주파수 변환 (AM Frequency Conversion)

  • 업-컨버젼(Up-Conversion): 낮은 주파수 대역의 정보신호를 고주파 전파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송신기)
  • 다운-컨버젼(Down-Conversion): 고주파 전파신호에서 정보신호 주파수 대역으로 낮추는 과정(수신기)

  • 수퍼 헤테로다인 방식 송수신기에서 고주파 전파 신호를 만드는 방법
    - 고안정 고주파 발진기가 없이 단계적 주파수 변환
    - 이미지(음의 주파수) 신호 활용
    - 이미지 신호와 실신호 간격을 넓혀놓을 것
    - 복잡한 회로: 손실, 왜곡
  • 직접변환(Direct-Conversion) 송수신기: 가변 고안정 고주파 발생기(DDS,  Direct Digital Synthesizer)의 출현으로 중간 주파수 변환없이 전파신호 생성

진폭변조 신호를 무선전파(Radio Frequency)로 변환 후 반송파

  • 전송할 신호 이외의 dc-성분(dc-component)이 포함되어 에너지가 낭비된다.
  • 이미지 신호(음의 주파수)를 실신호(양의 주파수)로 끌어올리게 되어 양측파를 전송하게 된다.
  • 단측파 만으로도 정보신호를 복원 할 수 있으므로 양측파를 전송할 필요는 없다.
  • 양측파로 인한 점유 주파수 대역이 넓어진다.
  • 반송파 억압 단측파대(SSB, Suppressed Single Side Band)의 활용
    양측파대 대신에 단측파대만 쓰는 만큼 주파수 대역폭(Bandwidth)이 절감되고(주파수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좋고) 전력(Power)효율성 및 페이딩 대처능력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지만 음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수신기의 가격도 비싸지는 단점도 있다. SSB 수신기의 경우 해당 유입 신호에 RF회로 내부에서 반송파를 주입하는 형태로 수신하는 방식을 쓰기 때문. [참고]
  • 진폭변조의 다양한 형태
    - 반송파 포함 양측파대 (Double Side Band)
    - 반송파 억압 양측파대 (DSB-SC, Suppressed Carrier)
    - 반송파 억압 단측파대 (SSB, Suppressed Single Side Band)
  • 억압시키는 방법
    - 대역통과 필터: 아날로그 또는 디지탈
    - 주파수 영역에서 위상 변환 (디지털 신호처리, DSP)

주파수 변조(Frequency Modulation)와 위상변조(Phase Modulation)

  • 변조는 공간으로 복사 가능한 고주파 반송파를 변화시켜 정보를 싣는 것.
  • 전파신호의 표현식에서 변화 시킬 수 있는 요소
    - 진폭 (Amplitude)
    - 주파수 (Frequency)
    - 위상 (Phase)

  • 주파수 변조와 위상변조는 기본적으로 같은 것
    - 파동의 삼각함수 표현에서 각도 부분을 변화시키는 것

  • 시간-주파수 상호 등가변환
    - AC (alternating current)신호: 모든 파동은 한 주기 내에 0을 지날 것
    - FM 과 PM은 한 파동이 0을 지나는 시간 간격(주기)변화를 일으킨 것과 같다.
위상에 대한 생각?
  • 시간-주파수 변환(예, Fourier Transform)의 실수항과 허수항으로 표현된다.
  • 위상차는 시간영역에서 주기의 변화를 잃으키며 이는 주파수 영역에서 주파수 변화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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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계속>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무선통신 시스템 설계] 1강. 기본 정의(Basic Definitions)

[무선통신 시스템 설계] 1강. 기본 정의(Basic Defin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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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이 글은 아래 강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부 내용은 저의 생각 담아 첨삭하였습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강좌 원본을 꼭 함께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Radio System Design] Module 1. Basic Definition / David S. Ricketts

배우는 중이니 아래 글에 오류가 있다면 가차없는 지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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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앞으로 무선통신을 다루면서 자주 등장할 몇가지 기본개념들을 간단하게 짚어보기로 한다.

  • 신호를 다루는 두가지 관점
    - 시간 영역 (Time Domain)
    - 주파수 영역 (Frequency Domain)
  • 전파 신호를 다룰때 사용하는 단위, '데시벨'
    - dB
    - dBm
    - dBc
  • 필터 특성의 규정 (Filter Specifications)
    - 차단 및 통과 주파수 (Frequency)
    - 특성 량 (Power in dB)
    - 대역폭 (Bandwidth)
    - Q
    - 삽입손실 (Insertion Loss)

신호를 다루는 관점1: 시간영역(Time Domain)

  • 우리가 다루려는 '신호(signal)'는 파동(wave)이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간순으로 발생하는 사건들이다.
  • 사건들을 표현할 때 '시간(time)'을 독립변수로 사용한다.
  • 관찰하기 쉽지만 여러 신호가 합성된 경우 구성 성분을 파악하기 어렵다.

신호를 다루는 관점2: 주파수 영역(Frequency Domain)

  • 신호는 여러 주파수를 가진 파동들의 조합이다.
  • 시간순 배열의 사건을 주기성을 가진 성분의 분포로 바꿔놓을 수 있다.
  • 주기적(periodic) 이라는 말에 시간(time)과 반복(frequent)의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자.
  • 주파수(frequency)를 독립변수를 두고 사건의 구성을 표현한다.
  • 분석은 일정 시간 구간 내에서 한정된다. 시간은 무한히 흘러가지만 주파수 구간은 유한 범위내에서 이뤄진다.

주파수의 표현

  • 주파수(frequency): 고정된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되는 횟수
  • 각 주파수(angular frequency): 등속도로 원운동하는 회전자의 회전수
  • '고정된 시간 간격' 과 '등속도로 원운동'은 같은 말이다.
  • 주파수 와 각주파수 ω 와의 관계: ω = 2πf
  • 2π 는 회전자(phasor)가 원 둘레를 한바퀴 돌았을 때 각도를 값으로 나타낸 것이다.
  • 위상차를 따로 취급할 때가 아니라면 우리는 한바퀴 돈 '횟수'를 따질 것이다. 2π에서 '주파수'는 초당 회전자가 한바퀴 돈 횟수를 뜻한다.

신호를 관찰하는 장비들

  • 오실로스코프(oscilloscope): 시간영역에서 신호의 크기를 보여주는 장비
  • 스펙트럼 아날라이져(spectrum analyzer): 주파수영역에서 신호의 성분을 보여주는 장비

두 영역의 상관 관계

  • 시간영역에서 기록된 신호는 주파수영역으로 분석될 수 있다.
  • 퓨리에변환(Fourier Transform): 두 영역 사이의 변환과 역변환
  • 서로 가역변환이다. 관점만 다를뿐 동일한 정보를 가진다.

시간영역에서 주파수영역으로 신호분석 예: 필터링 (Filtering)

  • 구형파(square wave): 시간영역에서 보면 단순한 사각형이지만 주파수 영역에서 보면 매우 다양한 주파수의 사인파들이 합성된 왜곡파다.
  • 시간영역의 구형파를 주파수영역으로 변환하면 다양한 주파수 성분들이 나타난다.
  • 필터링(filtering): 그중 가장 세력이 큰 주파수 성분만을 가려내서 시간영역으로 복원하는 것
  • 변환과 복원
    - 변환 분석(Analysis): 시간영역에서 수집한 신호를 주파수 영역으로 변환
    - 필터링: 불필요한 주파수 성분 제거
    - 역변환 복원(Recover): 시간 영역으로 복원
  • 필터링(Filtering)
    - 변환(Forward transform)과 역변환(Inverse Transform) 과정은 계산상 불리
    - 시간-주파수 변환은 분석, 판단, 시현을 위해 활용
    - 직접 필터링 알고리즘 사용(FIR Filter)

음의 주파수 (Negative Frequency)

  • 주파수는 일정 시간(초)당 한주기 파의 갯수다.
  • 시간순으로 사건을 기록하는 실생활에서 주파수는 항상 양수다.
  • 시간은 항상 한방향으로만 흐른다. 시간의 기준을 뒤로 미룬다 해도 주기적인 파동은 변함이 없다.
  • 시간은 절대적 기준이다. 하지만 과거 사건들을 기록해 둘 수는 있다. 예를 들면, 사진, 디지털화 된 파동 샘플 등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항상 대칭성을 갖는다. 주파수도 대칭성을 가져야 하므로 0을 기준으로 양수쪽 주파수에 대칭인 음수의 주파수가 존재한다. 이 주파수를 이미지(image) 신호라 한다. 영어 'image' 를 그대로 번역해 '영상' 신호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어이없다. 0을 기준으로 거울에 비친 듯이 대칭이라는 뜻이다.

음의 주파수를 가진 신호는 실행활에서는 감지할 수 없더라도 수학으로는 표현 되어야 한다. 음의 주파수 신호는 두 파동을 섞을 경우 실제 세계로 발현된다. 이는 실험으로 그리고 수학 표현으로 일치한다. 'image'는 '가짜' '허구' 혹은 '가상'이 아니다. 이런 대칭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수학이 도입 됐는데 바로 허수체계(imagenary numbers)다.

  • 파동의 표현: 직교하는 실수 축과 허수 축 평면상에서 회전자(phasor)의 궤적 표현, (r, θ)
    - 원점에서 거리, r(t) 과 실수축 에서 반시계 방향 각도 θ(t)
    - r 과 θ는 모두 시간의 함수
    - 시간은 절대적이다. 한방향으로 흐른다(음수가 없다).
  • 회전자의 r(t)=1로 고정된 회전자의 움직임을
    - 실수 축의 움직임을 시간상 투영한 궤적: cos(θ)
    - 허수 축의 움직임을 시간상 투영한 궤적: sin(θ)
  • 회전자의 실수 궤적과 허수 궤적은 동시에 존재한다.
  • 회전자의 회전방향에 따른 각도의 부호
    - 반시계방향: 양의 각도, 양의 주파수
    - 시계방향: 음의 각도, 음의 주파수
  • 주파수는 회전자의 초당 회전수
    - 양의 방향으로 회전: 양의 주파수
    - 음의 방향으로 회전: 음의 주파수
  • 회전자가 만드는 궤적(파동)의 특징
    - cos()는 양의 방향으로 돌든 음의 방향으로 돌든 동일
    - sin()은 양의 방향으로 회전하는 파동과 음의 방향으로 회전하는 파동은 부호가 반대
  • 삼각함수의 매개인자(parameter)는 각도
    - 시간에 따라 변하는 각도
    - 1파장: 회전자가 한바퀴 회전 했을 때 거리
    - 각도를 시간당 회전수(주파수)로 표현
  • 주파수 영역에서 분석
    - 파동은 회전자가 한바퀴 돈 것으로 간주한다.
    - 주파수 분석: 초당 몇회전하는 파동인지 알아내는 것.
    - 주파수를 삼각함수의 인자로 바꿈
    - 각도와 회전수는 모두 차원이 없는 숫자
    - 각주파수(angular frequency): 초당 회전한 바퀴수 = 초당 360도 x 회전수
    - 주파수(f) = 회전수(ω) : ω = 2πf

데시벨 (decibel, dB)

전파를 다루는 무선공학자들(RF engineers)은 척도로 로가리듬(logarithm)을 즐겨 사용한다. 눈금(scale) 간격이 우리가 늘 보면서 익숙한 등간격(evenly spaced)이면 얼마나 좋은가. 등간격은 거듭 더하는 횟수다. 로가리듬은 거듭 곱하는 횟수다. 아무래도 덧셈이 곱셈보다 쉬운데 말이다.

그럼에도 로가리드믹 눈금(logarithmic scale)을 사용하는 이유는,

  • 곱셈을 덧셈으로 바꿀 수 있다.
  • 범위가 큰 숫자를 다루기 편리하다/보기 좋다.
  • 별것 아닌 걸로 뭔가 있어보이는 척할 수 있다.

데시벨(decibel, dB)은,

  • 전력 배율(증폭율)을 10을 밑(base)으로 로그를 취한 것이다.
  • 지수만 취하니 숫자가 너무 작아서 10배 했다.
  • 시스템의 성능은 입출력의 증폭(amplify) 또는 감쇄(attenuate) 비율이다.
  • dBm은 소신호를 다룰 때 숫자가 너무 작아서 1000배한 것
  • 전력을 표시할 때 사용된다. (배율의 분모를 1와트, 1미리와트로 둔다.)
  • 무선통신에서 전파를 다루는데 있어서 숫자의 범위가 너무 크다. (송신은 Kilo 단위, 수신Micro 단위: 변화폭 10^9)

무전기 사양서 읽기

고조파(Harmonics) 방출: -50dB 이하

  • 원하는 주파수의 방출량에 비해 1만분의 1
    - 7Mhz에서 1와트 출력일 때 14Mhz, 21Mhz 등의 고조파 방출량은 10u와트
  • 출력 대비 고조파 방출량도 증가하므로 비율로 표시
반송파 및 측파대 억제: 50db 이상

  • 유효신호 대비 불요신호 억제의 정도 10만분의 1 이상


감도

  • 증폭은 신호는 물론 잡음도 증폭한다.
  • 신호의 전압이 0.2uV 일때 이를 구분할 수 있다. (증폭곡선 참조)

전파의 전력(RF Power)

  • 고주파 전파의 전압과 전류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자연계에 존재하는 신호(인공적인 변조포함)는 여러 주파수 성분이 혼합된채 존재한다.
  •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전압을 측정하기 보다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평균을 취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 고주파 전력 측정 법
    - 부하저항 양단의 전압으로 측정
    - 저항 손실 분은 온도 측정 (전기적 측정분 외의 손실분)
    - 부하저항은 50옴으로 표준: 안테나(antenna), 더미 로드(dummy load)

출력 측정 예:

  • 부하저항 없이 전력을 잴 수 없다. 오실로스코프로 전압을 살피는 것은 전압파형 관찰일 뿐 전력이 아니다. [전류 흐름이 없음]
  • 50옴짜리 부하저항을 연결 했을 경우 멀티미터 교류 전압은 실효 전압이 아니다.
  • 실효전압은 RMS 전압이다.
  • 다이오드로 반파정류 후 컨덴서 평활화된 전압(V_peak)을 측정한 후 유효전압(V_RMS)과 부하저항(50옴)을 적용하여 전력계산




[참조] SSB 와 AM 변조된 전파의 파형 모습과 출력전력 측정치 [링크]

간이형 QRP용 전력 측정 장치의 예

[1] 12W Dummy Load / Power Meter, https://qrpguys.com/12w-dummy-load-power-meter

[2] 2W 더미로드 / 출력 표시기

요약 [dB, dBm, dBc]

입출력 비율(Ration)식 이다. 분모와 분자의 단위에 유의해야 한다.

필터 (Filter)

  • 특정 주파수에 반응 (Frequency selective response)
  • 주파수(대역)을 차단 또는/그리고 통과 시키는 역활을 하는 부품(하드웨어 또는 프트웨어)

필터의 역활

아날로그 vs 디지탈 필터

필터의 성능을 판단하는 평가요소

  • 차단과 통과 사이의 전환 대역폭(Transition Band)
  • 디지털 필터:
    - 높은 정밀도와 안정성 실현 (부품 삽입 손실이 없다)
    - 엄청난 계산량을 요구하므로 실시간 처리는 계산 능력에 좌우된다. 
    - 적응성: 대역폭, 통과와 억제 비율을 필요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 셀계용이하다. 시뮬레이션으로 필터 성능 평가
    - 대역폭이 좁은 베이스 밴드 처리 용
  • 아날로그 필터:
    - 정밀도가 낮다.
    - 사용된 부품(코일, 콘덴서)의 물리적 특성(주파수, 온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
    - 적응성이 없다.
    - 부품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시뮬레이션 평가와 일치하지 않는다.
    - 디지털 변환이 필요 없으므로 간단하다.
    - 고주파 전파 처리용

필터의 구조

  • 아날로그 필터 (LC Network)
    - L 과 C 의 결합 (임피던스 매칭)
  • 디지털 필터
    - 곱셈과 덧셈의 연속

현대적인 직접 변환 무선장비 (Modern Direct Conversion Radio)

  • 초고속 아날로그-디지털 변환(ADC) 칩의 일반화
  • 주파수 가변 PLL
  • 곱셈과 덧셈을 빠르게 수행하는 FPGA
  • 고주파 믹서(RF Mixer) 마져 디지털로 실시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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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